Thony 잡글

원스만큼의 흥행이 될진 모르겠으나 음악만큼은 꿀리지 않는 달콤쌉싸름한 영화가 개봉한다.
<사랑은 당신>이라고 번역된 <Tutti i santi giorni>인데 구글번역느님에 돌려보니 'every blessed day'란다.
축복받은 날이라고 번역하면 영화 내용을 한 문장에 다 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텐데 번역의도는 잘 모르겠다.
영화는 히로인인 '토니'를 중심으로 흘러가는데 실제로 이탈리아에서 촉망받는 여성싱어송라이터라는 점에서 원스와 유사하다.
노래도 수준급이고 캣파워 정도의 분위기를 들려준다.
토니는 무대명이고 실제 이름은 페데리카 빅토리아 카이오초(Federica Victoria Caiozzo)라고 한다.
폴란드계시칠리아인이라니 그 쪽 형님들과 친분이 있는 건 아닐지 모르겠다.




브라질

브라질대중음악(MPB)스러운 앨범이 두 개나 발매 됐음.

하나는 루시드 폴, 다른 하나는 소히sorri


루시드폴이 2년 만에, 소히가 3년 만에 앨범이라 나름의 시간이 축적된 작업물들인데


1. 5집에서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에 집중했던 루시드폴은 기타 하나에 시적인 가사로 돌아옴.

예전 앨범처럼 트로피깔리아(군부저항 이전의 60년대 초반 정도?) 이전의 보사노바 뮤지션들에 가까워 졌음.

짚시음악에도 영향을 받았는지 몇몇 곡이 귀에 들어옴.

가사쓰기에서 고민한 흔적이 보임.


2. 한국에서 보사노바 전문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가수가 소히랑 나희경 정도인데

테크닉이나 브라질어 구사능력은 둘째치고, 브라질 대중음악 뮤지션이 가수이기전에 시인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히 쪽이 훨씬 풍부하다고 생각.













꼬막 봉골레 스파게티 음식

바지락보다 싼 꼬막이라니...
뻘이 많이 묻어 있어서 껍질을 잘씻고 해감도 좀 시켜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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